▶ 용감한 형사들3 1회 첫 번째 이야기 2011년 1월 2일, 새해를 맞자마자 영주경찰서가 비상에 걸린다. 영주의 한 보험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. ▶ 용감한 형사들3 1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7년 8월, 40대 여성의 실종신고가 들어온다. 이미 한 달 전부터 여성이 보이지 않는데, 동거남이 여성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기고 있다는 제보였다. <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>의 전말, 8월 25일 금요일 밤 8시 40분, 새롭게 돌아온 <용감한 형사들3>의 첫방에서 공개된다!